국민 건강은 사기업 이윤추구의 대상이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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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통해서도 환자들이 비아그라나 향정신성의약품 응급 피임약등 약물들을 정확한 진단없이 처방받고 사용할려는 모습들이 있었는데 법적으로 그런 비대면 진료 및 배달 플랫폼을 인정한다면 대한민국의 의약품 관리는 어떻게 될지 너무 걱정됩니다.
어떤 물질(의약품)과 업무를 바라볼때 이윤추구만을 바라보는 입장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바라보는 집단의 시각과 관리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의약품의 유통에 관해서 편의성만을 강조하지 마시고 국민건강을 위해서 환자에게 좀 더 정확하게 안전하게 의약품이 전달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체계를 잘 세워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