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25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군 사망사건 검찰 재수사에 힘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청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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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함께 자주 산책하시는 반포한강공원 산책로 끝에 다다르면 작년 4/25 친구의 부름에 집앞 한강공원에 나갔다가 혼자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던 고 손정민군의 추모공간이 있습니다,,
정민군 사건은 관할이던 서초경찰서의 초동수사 실패와 유족에 대한 비협조적인 태도로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았고, 경찰이 무책임하게 내사종결 하려던 찰나 유족분들의 고소 진행으로 현재 검찰 송치 중에 있습니다,,
정민군은 현 정권이 만들고 수많은 피해사례를 낳은 ‘검경수사권 조정의 가장 큰 피해사례’가 되었기에,, 너무나 많은 국민들이 윤 대통령님의 당선으로 정권교체가 되길 간절히 바랬었고,, 그 꿈이 이루어져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도록 꿈꾸던 ‘검찰 재수사’라는 희망이 현실이 되려던 찰나 현 정권이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듯 검수완박을 주장하는 요즘 모습에 너무나 두렵고 걱정이 되어 하루 하루 너무 마음이 아픈 상황입니다,,
정민군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52만 청와대 국민청원과 10만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이뤄낸 수많은 국민들에게,, 윤 대통령님의 ‘검경 책임수사제’, ‘검경수사권 재조정’ 등의 사법 공약은 정말 마지막 큰 희망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부디 검수완박이 실행되지 않도록 끝까지 힘써주시고,, 정민군 사건이 반드시 정의로운 검찰을 통해 명백히 재수사되어 그날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이 되어주시길 오늘도 간곡히 청원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토리와의 산책길에,, 혹시 정민군의 환한 미소가 담긴 커다란 사진을 보신다면,, 수많은 국민들의 마음이 담긴 꽃과 선물 그리고 편지들을 보신다면,,
왜 이 공간이 이렇게 오래도록 유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
한번쯤 깊게 생각해주시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하루 하루 새국정 운영에 마음쓰시느라 고단하실 마음에,, 이렇게 또 다른 짐을 안겨드려 죄송스럽지만 정민군 사건은 누구나 방문 가능한 공공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과제임을 꼭 기억해주시길 오늘도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