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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선량한 피해자를 향한 보험사의 횡포

조회 98 좋아요 66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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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매달 꼬박꼬박 납부하던 보험료
나이먹어 눈이 침침하고 업무에 지장이 있어서 전문안과룰 찾았습니다
세극등현미경 촬영을 포함하여 각종 검사를 한 결과 백내장 3단계라고 합니다. 백내장은 누구나 올 수 있으며 최근 컴퓨터와 핸드폰 기기의 사용으로 백내장 발병률이 더욱 높아졌다고 합니다

완치는 수술뿐이며 한번의 수술로 다시 재발하지 않는 질환이라고 전문의는 설명합니다 수술대위에서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회복만이 남아있을것이라 믿었던 순간들
천만원이 넘는 수술비에 그동안 납부했던 보험금이 이 순간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손해사정인을 파견하여 각종 서류를 뒤져가며 사실관계를 확인합니다 오랜시간 확인 후 저의 백내장 수술은 타당하고 보험금 지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보험사에서는 자신들이 직접 위임한 손사의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저의 진료를 믿을 수 없을뿐더러 안과 전문의의 진단도 부정한다고 합니다 신의성실에 따라 지켜져야 할 약관은 내팽겨쳐지며 타탕성도 없는 의료자문동의를 요구합니다

제가 가입한 롯데손해보험뿐 아니라 모든 손해보험사가 담합하여 약관을 어기며 불공정담합행위를 저지르고 있으며
또한 이를 공정하게 감독해야 할 금감원까지 나서서 보험사의 불법행위를 옹호해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법조계에서 법을 수호하던 당선인께 부탁드립니다
이 나라에서 법이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거대한 보험사에 의해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험사의 횡포를 막아주시기를 한번 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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