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뿐 아니라 보험사의 횡포는 모든 보장에서 나타납니다. 가만둬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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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험사들은 자신들이 법과 규정 질서를 잘 지키면서 대응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래 올라오는 글들 보시면 보험사는 지금 무조건 보험금을 안주기위해 고집만 부리고 있지 않나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 아니기때문에 그 많은 가입자들을 설득 못시키고 앵무새같은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대형집단이 뭉치면 정말로 지켜져야될 모든것들을 한순간에 바꿀수 있다는것이... 정의는 없고, 기본도 사라졌습니다. 이들에겐 지켜야될 약관도 법도 규정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급기관인 금감원도 금융위도 무섭지 않습니다. 심지어 언론, 사회적이슈 이런것까지 자신들 유리하게 환경조성 합니다.
대통령님. 새로운정부에서는 정말 상식과 원칙이 통하고, 기본이 지켜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대형보험사의 횡포를 가만두어서는 안됩니다. 이번 백내장 사태가 이런 원칙들이 다 무너져 보험사가 만세를 부르게되면, 앞으로 틀림없이 제2, 제3의 피해자들이 계속 나오게 됩니다. 보험사는 언제든지 이번일을 근거삼아 모든것을 자신들뜻대로 바꿀수 있다는것을 학습하게 될테니까요.
제발 새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정부는 법과 원칙, 기본앞에 모두 평등할수 있고 변칙보다 원칙이 앞서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이끌어 주세요. 간곡히 청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