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 소상공인 약자의 설움
본문
우린 희열을 느끼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 좋은 품질을 만들기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면서 가는 사람들이 소상공인입니다.
우리는 큰 뜻을 품은 정치인도 아니고 판검사,의사 등 소위 '사'자가 들어간 화이트칼라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여기면서
내 가정을 지키고 주변사람들과 소주한잔 기울이는 것이 행복으로 알고 사는 소박한 소상공인입니다.
그런 소상공인에게 상처만 주는 손실보상은 우리의 자부심마저도 손실나게 만들었습니다.
우린 거지가 아닙니다.
손실보상을 구걸하지도 않았습니다.
왜? 보상제도를 만들어서 우리를 더 비참하게 만듭니까?
손실보상 해당공무원 분들!
우리 삶의 현장을 직접 보셨나요?
직접 체험해보실 일이 없으시면 최소한 안타까운 마음만이라도 가져주시면 안됩니까?
코로나피해로 인해 고통스러운 소상공인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지는 못할 망정 못은 박지 말아 주십시오.
코로나사태로 인해 피해를 보지않은 소상공인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폐업을 했니 안했니 매출이 있니 없니
이 모두가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본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기왕에 손실보상해주기로 했으면 소상공인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시행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