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인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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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이 이왕에 조선닷컴토론마당에 “윤당선인의 공약 이행의지에 기대와 박수를 보낸다”란 제하(題下)에 투고한 내용이 “추천토론”으로 선정된 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선거켐페인 기간에 공약했던 사항들을 꼼꼼히 살피고 이행하려 한다는 노력에 커다란 희망을 거는 것은 윤당선인 공약의 범주에 든 당사자들의 한결같은 기대일 것입니다.
한국가의 중심세력은 누가 뭐라해도 정치,경제,사회의 주요 분야를 지배하는 3~5십대의 연령층임을 부인할 수가 없고 이들이 국운을 좌우하는 세력임 또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20대 대선 결과에 따르면 역대 최저인 0,8%란 당락의 격차를 보였고 이같은 초박빙의 세를 뒤집은 세력이 7~8십대의 초고령층으로서 6만의 6·25참전자와 17만의 월남전참전생존자들이 주축이된 이땅의 원조 보수들이 결집한 결과였음은 이미 확인된 사실입니다.
여기서 이같은 결과를 놓고 논공행상을 벌이자 함이 아니며 공치사를 하자는 뜻 역시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 윤후보가 하마터면 공산화가 될 뻔했던 이땅을 위기에서 구한 6·25참전자들의 지대한 공헌과 한강의 기적으로 일컬어지는 조국번영의 초석인 월남전참전자들이 저들의 예우에 못미치는 인색하다 싶은 참전명예수당으로 힘든 노후를 보내는 사정을 관철(觀徹)하고, 그들의 생활을 개선하고자 자신의 공약사항으로 참전수당인상을 약속한 갸륵한 마음이 가일층 참전자들의 힘을 모았던 사실을 설명하고자 함입니다.
물론 일국의 정치 패러다임을 특정세력의 이익과 결부시키는 일은 당연히 삼가 해야 하고 시도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만 현재의 집권세력이 지난 5년간 이끌어온 국정의 결과가 더 이상은 이땅에 소위 좌파라는 세력에게 정권을 맡길 수가 없다는 결연한 의지와 더불어 참전유공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윤후보의 진정어린 호국애민의 의지가 초고령층의 지지를 이끌어 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 6·25와 월남전참전자들의 연령을 합치면 앞서 언급했듯이 평균 84세로 아무리 백세시대라 하지만 삶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차피 윤당선인이 공약하신 우리의 예우개선을 손꼽아 기다리는 속내를 숨기지 않겠습니다.
이로써 더도 덜도 말고 새대통령의 의지대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너무 각박하지 않은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해 주실 것을 진정(陳情)드리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