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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정무사법행정위원회]

공무원의 의무교육 시간을 줄여주세요.

조회 17 좋아요 1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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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인뿐 아니라 인수위원회 여러분 모두 너무 바쁘실것을 알고있고
요즘 부각 되는 사회문제나
언론을 장식하는 여러 정치공방에 비하면 제가 해결을 요구는 내용은  투정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방공무원을 십여년 해오며 자주 느꼈고 주변에서 불평어린 말들을 들었으나 크게 문제제기 하지 않아오던 일을 말하고 싶습니다.
국가, 지방 공무원 모두 한해에 급수에 따라 일정 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만약 한해에 그 시간을 충족하지 못하면 다음해로 적체되어 넘어가고 승진연차가 되었을때  충족되지 못하면  승진에서 배제됩니다.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교육을 통한 기본지식이나 소양이 필요함은 당연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그 충족시간이  과도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들어본 바에 의하면 모두들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민원업무등 본업무 때문에 자리를 비우고 대면교육을 갈 수 없는 직원들도 많습니다.
이럴때는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사이버교육 뿐 아니라 꼭 대면교육으로 충족시켜야 하는 시간이 있으며,  또 해마다 평화통일 교육,가정폭력, 성평등 교육등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분야도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가외로 받아야 하는 교육으로 이 시간들을 사이버교육으로 채우는데만 급급하고 그 내용에는 의미를 두지 않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틀어놓고 클릭만 하는 일이 대다수 입니다.
이런 교육이 업무능력의 향상이나 자기개발에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사이버교육을 자동으로 돌리는 프로그램을 누군가 발명했다가 들통났다는 기사도 본거 같습니다.
과도한 시간 책정으로 도리어 공무원교육의 의미가 쇠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대통령 당선인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살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그리고 공무원 조직의 사기제고 등을 따져보아도 실익이 없는 과중한 교육시간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고하십시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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