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채 눈이 심각하다고 해서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미루다가 올해 수술을 하였습니다

10년이상 메르츠화재에 매달 빠짐없이
납부하였으니 당연히 지급될 줄 알고
일 시 불로 결제했습니다

막상 청구하였더니 자문동의서 동의해야만
심사할 수 있다고 협박과 횡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면 모든 자료 제출했으니 더
 이상 해줄게 없다고 회피하고
금감원 이 상황을 하면서 지켜보기만 할 뿐
전혀 관리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매일 피 마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면목을 없습니다
특히 아내에게 얼굴 못 들고 삽니다
아내 말 들을걸 하는 후회마저 듭니다
아내가 오래전에 라식수술을 해봤기 때문에
경험담 말해줬는데 그걸 무시해버렸습니다

제가 10년동안 보험금이 백내장 수술비보다
더 많습니다 수술비만 달라고 하는건데
안 줍니다 기존약관을 무시하고 개정된 약관을
보여주면서 오래된 가입한 고객을 이렇게
무시해버립니다 당장 돌려 주십시요!

백내장 보험금 청구한 수술비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