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및 약배달 어플의 한시적 허용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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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청년소통TF가 지난 18일 닥터나우를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육상을 위해 정부규제를 풀겠다고 하는데, 약국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일자리는 중요하지 않은 겁니까?
현재 과도한 약사 배출로 인해 약국 간, 약사 간 경쟁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닥터나우 등 약배달 어플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수많은 청년 약사들의 근로조건이 악화되고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택시운전자들과 관련 플랫폼 사이의 갈등, 음식점을 운영하는 수많은 자영업자들과 관련 플랫폼 사이의 갈등 등을 보면서도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는 아무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한겁니까??
코로나가 종식되어 감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던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어플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