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D 인천 Y자 반대. 예타면제 조기착공 요청. 선거때마다 Y자 떼써서 다른지역 피해주지 말고 타당성이 있다면 별도 노선을 주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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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인천검단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은 향후 100만 이상이 거주하게 될 규모가 큰 지역입니다만 제대로된 서울 직결 노선이 없어 수도권 최악의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4차국가철도망 계획에 김용선으로 결정된 서부권광역급행철도 GTX D의 예타면제 및 조기착공을 요청드립니다.
또한, 이미 국토부의 4차국가철도망 발표시 타당성이 없다고 결론난 '인천 Y자 분기'를 제외해주시길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Y자 분기 문제로 인하여 김용선으로 추진중인 GTX-D의 사업지연 및 예산 낭비, 지역간 갈등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Y자에 4조원을 추가할 바엔 이미 계획중인 김용선 지역에 피해를 주지 말고 영종-서울의 독자노선으로 진행 해주십시오.
(참고 GTX A 가 4조원대 입니다.)
<Y자 분기의 반대 세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Y자 추가 검토로 기존 사업의 지연 발생, 계속되는 서북권의 고통
2) GTX의 취지와 안맞는 엄청난 배차간격에 분노. 24분에 1대!
3)무리한 철도 증설에 따른 공항철도 및 인천대교의 손실보상 천문학적인 유지비로 지속적인 혈세 낭비.
4) 청라의 서울2호선, 7호선, 공항철도와의 지역 중복 노선 문제.
5) 4차국가철도망 계획에 타당성이 없어 제외! 민원에 의해 추진된다면 엄청난 적자 예상.
6) 국토발전을 위해 교통이 안좋은 지역에 먼저 투자가 되어야합니다.
청라는 공항철도, 서울2, 7호선 직결 등으로 이미 철도 적자가 우려되는 철도 몰아주기 지역입니다. 교통난도 없고 교통지옥도 아닌 고작 10만명 지역에 GTX까지 중복되게 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7) B/C값 재조사 필요. 인천시 1.03은 서울2호선, 7호선 중복 반영이 안되었고 공철 적자 보전도 반영 안된 가짜 B/C값입니다.
인천 300만 시민 대다수는 소수의(10여명) 민원에 의한 정치적 중복 철도 증설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들이 말하는 300만이 원한다는 외침은 거짓 날조입니다. (청라 영종 20만) (김포 검단 100만)
Y자 분기는 인천 시민으로써 강력히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