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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백내장 실비를 지급하지 않는 흥국화재

조회 60 좋아요 42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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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에 수술을 하시고 농사일이 바쁘셔서 차일피일 미루다 3월중순에 보험회사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타임라인과 세극등사진을 요구하였고 그 또한 모두 제출하였습니다.
헌데 몇날 몇일이 지나도록 보험담당자에게 연락은 커녕
연락조차 되지않아 문의하니 제3의료기관 자문동의라뇨?

저희엄마가 눈을 잘보이는데 수술을 하신것도아니고 세극등 사진을 심지어 제출했는데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의료기관자문이요?
그럼 대한민국에서 그 오랜기간 공부하여 눈 수술한 의사들이 다 바보랍니까?
백내장은 단계없이 지급한다는 보험약관은 어디갔으며 또한 보건복지부에서는 세극등사진을 저장하는것이 필수 조건이 아니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보험사는 자기입맛에 맞춰 이런 부당한것들을 요구하고 또 요구한대로 들어주면 또다른 요구거리를 만들어
차일피일 보험지급을 미루고있습니다.
심지어 2016년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서를 보면
2016.1.1 개정되기전 보험약관에 한 하여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판례도 존재합니다.

백내장은 눈의 혼탁인데 혼탁정도의 불편함을 의사와 환자가 판단하는거지 보험회사가
혼탁이 있는데 이건 시력교정으로된다 ? 이런판단은 어떻게 하는겁니까
본인들의 눈이 흐리거나 해보시지 않으면 얼마나 불편하지 모릅니다.

주위에 백내장 수술을 늦게하셔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분도 계십니다.
그런 안타까움을 막고자 엄마 수술을 시켜드린건데
이런 황당하고 어의없는 경우가 있을까요?

지금 거의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담합하여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비란 큰 수술에 대비하여 든 보험상품인데
그럼 저희는 사기를 당한걸까요?
큰 수술 비싼수술받고 보험비용 청구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몇년을 밀리지도 않고 오르면 오른대로 매달 꼬박꼬박 냈는데...
이건 사기아닌가요?

작은돈도아니고 서민에게는 큰 돈입니다. 돈 없으면 아파도 고치지못하고 시력을 잃어야하는건가요?
그럴때를 대비해서 가입한 보험입니다.

꼭 인수위에서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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