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백내장 보험금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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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안된다고 반송처리함. 금감원에 민원접수하고 기다리고는 있지만, 하루하루 답답하고 눈관리는 커녕 다른 건강까지도 헤칠 지경입니다.
카드로 결제한 병원비 마련하느라 대출도 받고, 아이들 돈 조금 모아놓은거까지 빌려서 카드대금결제했습니다.
약관상 전혀 잘못된 치료아니고, 작년까지는 묻지도 않고 지급된 경우입니다. 단계별 차등 지급건이 아닙니다
보험사에서는 의료자문을 다시 하라고 하고있습니다. 그 의료자문을 의사에게 받기나 했나 의료자문서의 진행을 업체들이 대행하고 있는데, 그게 제대로 된 자료라고
믿을 수 가 없습니다.
뭐 때문에 힘 없는 사람들을 볼모로 잡고,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집단행동을 하는 보험사들을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약관의 내용이 손바닥 뒤집듯 그 때 그 때 뒤집힐 일인지 말도 안되는 집단 행동을 하는 보험사들을 그냥 보고 있는 금감원 역시 국민들이 믿을만한 기관의
역활을 하고있는지 의문입니다. 조속히 이 사태를 확인하고 약자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