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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정당한 사유없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KB손보를 고발합니다.

조회 20 좋아요 9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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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년간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별 불편함 없이 지내오던 중 작년부터 앞이 뿌옇고 잘 보이지 않아 3월 안과 진료를 받았는데 백내장 소견이 나와 3월10일 백내장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2009년에 가입한 실손 보험이 있어 보험금을 청구하였으나 KB손보는 현재로서는 보험금 지급을 할 수 없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왜 지급이 않되냐고 따져물으니 담당자는 자기는 전문가가 아니라 고객님이 청구한 서류로는 판별을 할 수 없어 제3 의료기관에 자문을 구해야 한다고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행동이 이상하다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고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니 제3 의료기관에 자문 동의를 하는 순간 보험금 지급 심사는 2~3일 이내에 지급불가로 판결이 난다고 절대로 해주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도 믿을 수 없어 또 검색을 해보니 정말 기사가 나왔더군요. 각 보험사들이 손해율을 줄이기 위해 정식 의료기관인 병원에 자문을 구하는게 아니라 대학병원의 안과 전문의 개인에게 자문을 구하고 자문료로 수백억을 지급했다고. 이러한 행태는 보험사에 유리하게 판결을 유도하기 위해 병원이 아닌 전문의 개인에게 자문을 구한것이라고... 이에 보험감독국은 그 사용 리스트까지 요청한 상태 라구요. 이러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 애꿎은 보험가입자는 가만히 앉아 손도 못쓰고 피해를 보고 있는데 금감원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억울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이 되었는데 정부 또한 아무것도 안하고 보험사는 이렇게 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자기들 주머니 채우는데 급급한 현실이 참 안타깝고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저와 같은 힘없는 백성들은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너무 억울해서 요즘 잠도 잘 오지않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이 진정한 국민을 사랑하는 국가인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지금이라도 이러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는 국민을 위해 인수위가 나서 하루빨리 해결을 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참에 돈벌이에 급급한 보험사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여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더 황당한 보험사 담당자의 답변을 말씀드리며 마무리 하려 합니다.

보험사 담당자는 "회사의 방침이 이러하니 제3 의료자문에 동의하던가 아니면 금감원에 민원을 넣으세요. 민사소송을 하셔도 되구요..."

이러한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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