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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윤석열 당선인께 제안합니다.

조회 28 좋아요 2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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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동물학대사건이 급격히 많아지고 그만큼 수위도 높아지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 윤석열 당선인께 제안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동물보호법 제정이 다시 필요합니다. 동물보호법 자체가 너무 약합니다. 만약 그대로 둔다면 학대범들은 더 높은 수위로 학대를 즐길 것입니다. 아니, 이미 즐기고 있습니다.

2. 현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를 하고 법개선을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때리는 것이 아닌 더 넘어 고문을 시키고 잔인하게 동물을 죽입니다.

3. 동물보호법뿐만 아니라 다른 법들도 다시 한 번 검토 후 개선이 되어야 하며 법개정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뜻은 고양이들은 아무에게도 환영 받지도 못하고 홀로 태어나 그저 외롭고 추운 길에서의 생활을 살았어야 했습니다.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밖에서의 동물들은 갈 곳 없이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눈이 오면 눈에 맞으며 그렇게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학대로 인한 길 위에서의 한 '생명'들은 인간의 손에서 잔인하게 사지가 찢기고, 눈 알이 뽑히며, 산채로 뼈가 부러지고, 가죽이 벗겨지고, 어떠한 물건들로 찜솥, 전기충격기, 물고문 등 그 외에도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끔찍한 짓을 당하고 그 가해자들은 본인들의 고양이N번방 즉, 고어전문방에서 조롱하며 자랑이라고 공유했습니다.
왜 고양이판N번방이 다시 생긴 것인지 아십니까?
처음 고양이판N번방 제1 고어전문방이 나왔을 시 학대범은 고작 300만원이란 벌금에 쳐해졌고 나머지 단체톡방에 있던 사람들은 수사조차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고양이판 N번방 제2 고어전문방이 생겼으며 학대와 고문의 수위는 더 높아져 있었으며, 고양이들은 그렇게 또 고통과 불안에 휩싸이다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반려견의 다리와 입을 묶어 버리고 또 반려견을 산채로 묻어 코만 나오게 하여 간신히 숨만 쉬게끔 생매장을 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윤석열 당선인께서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정말 꼭 학대와 고문의 영상 모자이크가 되어 있지 않은 영상을 꼭 보시길 바라며 학대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시고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정치인들 것만이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의 것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수사진행을 하였으면 이런 일까지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양이 동탄 학대범같은 경우 알바하던 곳에서 고양이들을 아주 잔인하게 학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 400m 떨어진 곳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이 자꾸 생겨남으로써 미성년자,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고양이 학대에 대해서 따라 배우고 있음을 알아두셔야 하며 이제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다는 것만 알아두십시오.
동물 다음은 이제 사람입니다.
저희 가족, 지인을 우리 대한민국이 함께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저희는 법 개정이 생기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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