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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대기업 갑질 롯데렌터카 꼭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조회 7 좋아요 0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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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수도있어 마지막에 요약해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8년도부터 벤츠E220D 차량을 장기렌트하여 사용하고있습니다. 최초 계약은 4년에 인수조건으로 계약했으나 올해 1년 더 연장계약을 해 타고다니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저번달에 2월달 렌탈료가 미납됐다는걸 알아 3월29일 롯데렌터카 고객센터에 통화하여 각각 1,062,092원, 1,20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틀 후 문자로 532,647원이 미납중이라 연체정보가 4월7일날 등록되며 신용상 불이익이 생긴다는 안내받았습니다. 바로 고객센터에 통화해보니 상담원은 미납된게 없다고 안내를 해줬습니다.
제가 확실히 미납된게 없는게 맞는지 여러차레 확인하니 그제서야 상담원은 미납된게 있다고 정정을 했습니다.
계속 미납금액이 없다고 하다가 갑자기 있다고 말이 바뀌니 저는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확인요청을 했고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나서 4월6일 갑자기 534,360원히 한도초과로 결제가 안됐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다시 고객센터에 통화해 일전에 안내해주기로 해놓고 왜 재안내 해주지도않고 일방적으로 결제했냐고 물으니 재확인을 해본다고 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통화 종료 후 차량계약부서에서 연락이와 어디서 잘못된건지는 설명하지않고 이 금액이 왜 발생했는지에대해서만 얘기하길래 그 내용을 바란게 아니니 결제관련 최종 책임자를 연결해달라고요청을 했습니다. 계약부서담당자는 전달은 했으나 시간이 6시가넘어 다음날 연락준다고 얘기했고 다음날 오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하지만 그 전화는 결제담당자가 아닌 최초 통화당시 오안내를 했던 상담원의 팀장이어서 왜 해당 담당자는 연결안해주고 상관없는사람들이 계속 전화주냐고 항의하니 다시 알아보겠다고 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그 후 채권관리팀 직원이 전화가 왔고 상황에 대해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들 잘못이니 연체이자는 받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해 본인이 결제관련 최종책임자가 맞냐고 물어보니 또 아니라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이에 이미 몇날며칠을 통화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 도대체 롯데렌터카는 고객을 화나게하려고 일부러 그러냐면서 당장 제대로된 담당자를 바꾸라고했습니다. 그렇게 연결된 담당자는 채권관리 파트장이라는 사람이었고 그 파트장은 최초 상담원 녹취부터 다 들었다는 말과함께 보상 어떻게 해주냐는 말을 꺼냈습니다. 이 결제금액에 대해서 어떻게 빠진건지는 확인도 안하고 제가 보상에 관해 처음부터 단 한마디도 꺼내지않았는데 보상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당신이 뭔가 파악을 잘못하고있는것같은데 내가 화난 이유는
1.  대한민국 1위 롯데렌터카라고 광고하면서 회사의 과실이 명백한 상황인데 담당자를 제대로 연결해주지도않고 상황파악도 하지도 않는 안일한 태도
2.  4월6일 당신들이 무책임하게 파악도 하지않아서 신용에 문제가 생길뻔한날은 내가 은행에 기업대출 연장심사를 넣으러간 날이었다 당신들떄문에 나는 기업대출연장이 안되서 억대의 피해를 볼 뻔했다
3.  계속 보상보상그러는데 그러면 나는 당신들이 대한민국1위 라고 홍보하는데 이런 기본적인 결제도 처리를 못하는 회사는 대기업이 맞는지도 의심스럽고 신뢰가 이미 없기 때문에 그동안 낸 렌탈료 반환 및 계약해지(취소) 를 요구하겠다.
그렇게 얘기를 하니 채권관리 파트장은 본인관할이아니라 전달을 해주겠다고 안내를 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번에는 문자가 아니라 이메일로 또다시 신용상의 불이익이 생긴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제가 고객센터에 통화해 지금 민원접수중이라 미납관련문제는 해결되기전까지는 납부하지않아도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이 내용이 또왔다고하니 상담원이 해당 부서에 전달하겠다고 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통화 종료 후 얼마되지 않아 문자로 어제 통화했던 채권관리 파트장이 해당부서에 접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채권관리 파트장 번호로 연락하니 연락은 받지않았고 다시 고객센터에 통화해서 채권관리 파트장과 민원결과를 보내준 담당자에게 전화하라고하니 채권관리파트장에게서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뜬금없는 이 문자 내용을 물어보니 자기가 이메일로 접수했더니 관련부서에서 위의 내용으로 그대로 전달하라고해서 본인이 대신 전달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관련부서 담당자 번호를 채권관리파트장에게 안내를 받고 4월 13일 오전에 안내받은 번호로 전화를 하였으나 다른직원이 대신 받으면서 지금 외근중이라 오후에 연락이되니 메모남겨놓으시면 전달해주겠다는 안내를 받아 다시한번 그 직원에게 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역시나 전화는 오지도않았고 4월 14일 오전에 제가 전화를 하니 전혀 전달받은적없다는 말투로 전화를 받았고 여기서 롯데렌터카의 횡포를 알게됐습니다.
보고서상에는 고객센터에서 오안내 했다는 적이 없다고 적혀있고 심지어 자기는 채권관리파트장에게 민원이 안받아들여진다는 내용을 전달하라고 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제가 그래서 녹취가 다 되있고 거기 회사도 되있을 테니 직접 확인해보시고 연락을 달라고 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다시 전화를 받았더니, 고객센터 오안내 한거 맞고 채권관리파트장이 임의로 민원결과를 저에게 문자로 보냈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대기업이 하는 행동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더군요 일방적인 갑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통화하고 있는 본인은 고객관리cs 파트장이라고하며 소개를 했습니다. 본인이 최종결정권자라 본인과 통화하면 된다고해서 허위보고서를 작성하고 민원결과가 나오지도않았는데 본인 멋대로 고객에게 통보한 채권관리파트장에 관한 징계를 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보상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요구했던 내용들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내용인거 안다 그거는 나도 화가나서 그랬다 라고 하며 올해 연장계약을 하면서 납부한 렌탈료 반환 및 계약해지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더니 고객관리cs파트장은 본인들은 그런 금액을 해준적이없다며 그런 얘기를 하실꺼면 통화를 종료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본인들이 해줄수있는선은 상품권 10만원이 한도라면서 그 이상은 해줄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신용상에 불이익이 갈뻔했지만 결국엔 가지는 않아 피해사실이 입증도 안된다는 뻔뻔한 말을 했습니다. 본인들의 잘못은 전부 인정해놓고 소비자와 기업간에 가장 기본적인 납입에 대해서 제대로 관리도 못해주는 회사에 대해 계약해지를 요구하는게 잘못된건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롯데렌터카의 경우 고객이 1일이라도 연체하면 연체이자를 물고 2회를 미납하면 차량을 일방적으로 회수해가는 등 고객의 과실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본인들의 과실로 인해 큰 손실을 보게 될 뻔했던 저에게는 아무 조치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본인을 해줄 생각없으니 신문고,소비자보호원등에게 접수하라고 안내하고 끊겠다고 했습니다. 제발 이 사항이 널리 알려져서 소비자들은 정당한 권리를 되찾고 악질기업 롯데렌터카에 대해 많은분들이 알게되셨으면 합니다. 필요하신 증거들은 제가 가지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같이 제출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월20일 본사가 아닌 MG채권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었으니 저보고 다시 돈을 내라고하더군요 도대체 어디가 해결된건지 물으니 롯데렌터카에서 해결 다 되었다고 전달받았다고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상황을 다시 얘기하니 다시 전달하겠다고합니다.

<요약>
1. 3월29일 롯데렌터카 고객센터 통해서 연체금액 및 이번달 렌탈료 전액 결제
2. 3월31일 미납된금액이 있다고 문자가와 고객센터에 확인해보니 연체금액없다고하다가 마지막에 있다고하면서 말바꾸더니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함
3. 4월6일 확인전화준다면서 전화도없이 일방적으로 미납금액결제(한도초과라 결제안됨) 및 신용상의 불이익 간다고 문자옴(이날 국민은행 기업대출 연장서류접수한날)
4. 고객센터 통화하니 다시 확인해본다면서 전혀 상관없는 본사차량매니저 -> 31일 통화했던 상담원의 관리자 순으로 연락와 어떻게된일인지 관련자 확인요청함
5. 롯데렌터카 채권팀 직원이 전화와서 앞선 통화내용 반복해 책임자 바꿔달라고함
6. 롯데렌터카 채권팀 파트장이 전화와 보상 어떻게해주면 되냐고만 계속 얘기하길래(보상얘기는 먼저 꺼내지도 않았음)
7. 당신들 때문에 기업대출 약1억5천에대해서 문제가 생길 뻔했으니 그동안 낸 렌탈료반환+차량반납요청(홧김에 한말이라 들어줄거라 기대도안했음 어느정도 중재안이 나올거라 생각함)
8. 다음날 또 일방적으로 결제문자와서(똑같이 한도초과라 결제안됨) 채권 파트장에게 전화하니 고객센터에 통화요청
9. 채권파트장에게 전화오기 바로전에 피해사실이 없기 때문에 민원 안받아준다고 문자오더니 고객관리CS부서가 이렇게 전달하랬다면서 안내함
10. 고객센터에 고객관리CS부서 통화요청 및 부서에 직접전화해 담당자 연결해달라고 2번이나 요청했으나 다음날까지 연락안옴
11. 다음날 아침일찍 통화하니 담당자가(고객관리 파트장) 전화받더니 본인은 그렇게 민원전달하라고 한적 없다고하면서 본인이 처음 문제가 된 시점부터 다시한번 재확인해보겠다고함
12. 전화와서 상황설명하길 채권관리파트장이 본인 임의대로 민원결과를 통보한거였음, 카드결제때부터도 본인들의 실수를 전부다 인정하고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는 모르겠다고함 다시 보상얘기나와서 나도 홧김에 말도안되는 요구한거아니까 그냥 올해 재계약하면서 낸 롯데렌탈료반환 및 계약해지 요구했으나 계산해보더니 본인들은 아무리 잘못해도 10만원이상 고객한테 보상해준적없다며 그 금액 이상 요구할꺼면 알아서하라면서 통화종료
13. 그 후 일방적으로 다시 롯데렌터카 카드결제 요청중

결론 : 대한민국NO.1 롯데렌터카라고 맨날 광고해대면서 이런 결제 시스템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못하고 신용상의 불이익이 생겨 피해가 갈뻔했는데도 결론은 피해없으면 되지않았냐라는 식의 태도 및 본인들은 그에따른 합당한 보상을 해줄 생각이 전혀 없다는 식의 악질기업 롯데렌터카입니다. 고객의 귀책사유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돈을 받아내가면서 회사의 귀책사유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태도는 결국 소비자들만 피해보는 상황이 생기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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