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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안녕하세요. 저는 집 1채가 전부인, 6천여 둔촌주공조합원 중 한 명입니다. 현 정권에서는 적폐 취급당하며 재산권에 대한 정당한 권리가 부정당했고, 정권 교체를 앞두고 있는 지금은

조회 13 좋아요 1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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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집 1채가 전부인, 6천여 둔촌주공조합원 중 한 명입니다. 현 정권에서는 적폐 취급당하며 재산권에 대한 정당한 권리가 부정당했고, 정권 교체를 앞두고 있는 지금은 시공단의 횡포에 심란한 상황입니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 활성화를 통한 집값 안정화를 위해서는 시장자유주의에 근거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중요합니다만, 시공사에 대한 관의 적극적인 개입, 통제 또한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재건축, 재개발 사업현장은 언론, 정관계, 사법계 전반에 걸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설업계로 현격히 무게중심이 쏠려 있습니다. 이에 선진국 위상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건물이 무너지는 한편 층간소음으로 이웃끼리 원수가 되고, ... 지난 수년간 우리 6천여 조합원은 시공사 사주를 받은 조합집행부에 차이고, 그 굴레를 힘겹게 벗어던지고 합리적으로 조합집행부를 구성하니 이제는 시공사가 조합의 지극히 합리적인 요구를 묵살하고,조합원에 대해 고소까지 하는가 하면 연일 언론 플레이, 대포폰을 동원한 찌라시 살포 등 여전히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청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당선인께 부탁드립니다.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당선인의 주장 외엔 저희 조합원들은 기댈 곳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저희는 돈 한푼 더 벌려고 이러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저 층간소음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곰팡이 없는 안락한 주거공간에서 살고 싶을 뿐입니다.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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