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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백내장 실손보험료 지급보류로 인해 어머니께서 너무 슬퍼하십니다

조회 139 좋아요 66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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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중반이신 저희 어머니는 최근 백내장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노안으로 인한 백내장이라 진단 받았고,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지금 수술을 받는것이 좋겠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믿고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생내장 관련으로 이슈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가 눈이 너무 불편하다 하셔서 병원도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저희 발로 직접 찾아간 것이고,
상담이나 수술 과정에서도 어떠한 돈이나 물품을 환급을 받은 것도 없었기 때문에... 하다못해 할인도 없었고 100% 제 값 주고 수술했습니다. 
병원에서 요구하는 소견서(치료적 목적으로 수술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있음), 세극등 현미경 검사 cd, 입퇴원 자료, 차트 등등
필요하다는 서류는 다 제출했습니다.
그런데도 지급 보류를 말합니다. 무조건 의료자문을 받으라고만 하는데, 백내장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도 의료자문을 받게 되면
보험사가 연결해준 병원으로 가기 때문에 대부분 지급거절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자문 동의서에 서명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그러면 지급 보류이니 방법이 없다 합니다..
보험금을 지급 받고 싶으면 동의서에 서명을 해야 하는데.. 1000만원이면 제 5달치 월급입니다 ..
누구에게는 큰 돈 아닐 수 있지만 저희 집에서는 굉장히 큰 돈 입니다.
혹시라도 판정이 안나와서 돈을 영영 돌려받지 못할까봐 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재정 누수이면 브로커와 생내장 수술을 하는 의사를 잡아야지, 왜 애꿎은 환자를 잡습니까..
생내장 수술을 하는 의사, 브로커 등등 일부 악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저같이 피해를 보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생내장 이슈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저희 같이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사람의 목소리는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상황이라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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