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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백내장수술비지급을 도와주세요

조회 429 좋아요 286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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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한 가정폭력으로  1인 가정이된, 나이 50이 넘어 학자금 대출로 공부를 시작한 만학도입니다. 나이 50이넘어 시작한 석사공부로 쉽진 않지만 제 인생의 나락을 극복하며 제기를 꿈꾸며 살고 있는 대한국민입니다.

50넘어 공부하려니 눈이 침침하여  책을 읽다보면 쉽게 피로하고  1시간정도 읽다보면  글자가 보이지 않아  자료 검색, 과제를 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배우 차화연의 20포기 배추가 200포기로 배달 되는 것이  웃게해도 했지만 남의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여기저기 과제하듯 찾아보니 백내장 수술로 밝은 세상이 가능하다고 하여 눈을 수술하는 것이 무섭기도 했지만 용기를 내어 수술하였습니다.

어러운 형편에 학자금  대출로 공부하는 제게  2007년 가입한 실비보험은 이런 때를 위한 것이란 생각에 내 인생에 잘한 것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여기저기 돈을 끌어 모아 수술비 결제를 하고 실비를 청구했는데 이미 알고 계신 일이 터져바렸습니다.

어이가 없고 제 인생이 너무 비참합니다.
카드값은 25일로 다가오고 몇일째 절망감에 온몸이 쑤십니다.

가입 당시 보험교육을 3개월 받기도 하였는데  생명보험은 지급가능한 것이  기준이지만 실비는 지급할 수 없는 것을 기준이라며 나중에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수천만원의 수술비도 지급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보험이라고 교육하던 것도 떠오르네요.

너무  손실이 크면 이미 계약한 계약변경 가능한 시대가 된건가요?
실비보험 믿고 이미 수술받은 사람은 어떻게하나요?
왜 보험료 꼬박꼬박 지불한 계약자들이 이런 고통에서 수주를 보내야하나요?

저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비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계약자들을 상대로 횡포를 부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가정폭력으로 견다견디다 1인가정으로 월세 100만원에 월27만원으로 버티면서도 희망을 가지고 사는 제게는 이런 현실이 무섭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할까요.
그냥 힘들지 않게 모든 것을 놓아 버릴까요.
현실이 너무 냉혹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저는 살고 싶습니다.
이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지나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존경받는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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