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부터 시야가 흐리고 복시로 인해
서울 백내장 전문병원에서 백내장진단을 받고 (C3, N4, P4) 수술 후
서류를 모두 구비후 보험금 청구를 하였습니다.

손해사정인 방문하여 3자 서류 발급 동의했고
얼마 후 심사팀에서 연락이 와서 자문동의 요구하며 보험금 지급을
보류하겠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제가 수술받은 병원 의사에게 같이 가자고 하니
그가 또 안된다며 막무가내로 의료자문 동의서만 요구하네요

2009년 부터 실손 가입한 이후로 보험료만 연체없이 성실히 납부했고 유명 안과전문의에게 진단 후 수술을 받았는대 약관에도 없는 의료자문동의를 선동하는 보험사 행태에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부디 인수위에서 더이상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사의 횡포를 엄단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