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E 민원은 김포검단의 조작입니다. GTX-D Y자 추진해야합니다. 김검아웃!
본문
1990년대 인천국제공항을 추진할 때 실제로 듣던 비판과 염려의 말들입니다.
20세기에 바다를 매립하여 공항을 만들고, 그곳에 고속도로와 철도를 연결하기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것을 그 시대의 다수가 이해하고 납득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관철시켰고, 현재 세계 5위권 국제공항이라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관문이 되었습니다.
원희룡 장관님, 인천국제공항의 터미널 및 활주로는 계속 확장되고 있고, 2024년에 인천국제공항의 이용인원은 1억명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주요 공항 중에 유일하게 인천국제공항만 고속철도가 없습니다.
철도사업은 추진되는 기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지금부터 추진되어도 결코 빠르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추진되어도 2030년대에 완공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윤석열 당선인의 인천 제1공약인 GTX-D 인천공항행 Y자 분기점 반드시
국정과제에 포함되고,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수정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시켜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현재, 인천시도 아닌 일부 타지역(김포)에서 감히 윤당선자님의 '인천시 공약 1호'를 철회하라고 줄줄이 게시판에 민원을 올리는 중입니다. 이유는 좋은 건 본인들만 차지하고 싶어서죠.
공약을 확실히 이행함으로써 윤당선자님의 진정성을 보여주십시오. 지역이기주의를 척결해 주십시오. 서로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