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후 지급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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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입니다. 요근래 눈상태가 안좋아 병원진료 상담후 3월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후 지금 회복중인데 지급거부를 당했습니다.
병원에 저랑 같이 수술받은 환자분들은 지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지급 기준이 어떠한것인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지급거부 사유는 필요없는 수술을 하였다는 취지입니다.
보험사가 근거로 제시하는 타 병원 소견은 존중을 하고 수술시행을 한 병원은 무시를 하는것인지?
그리고 환자가 불편해서 시행한것인데, 마치 돈을 타기위해서 수술을 한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수술후 지금 많이 불편합니다.
눈부심도 있고 눈이 자꾸 건조한 증상이 동반되어서 따끔거리고 그러는데 그러한 불편을 감수하고 수술을 한 이유가 있겠지요.
본인들이 수술을 받았다면 어떠한 얘기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단초점 렌즈는 지급하고 다초점은 지급을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본인들 눈에 좋다는게 있는데 굳이 예전방식의 렌즈를 삽입해야 지급을 한다는 논리는 무엇인지요?
본인들의 눈이면 그리 하겠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몸에서 제일 중하다고 생각하는 눈인데, 직원들 눈수술 전부 단초점으로 하시나요?
그리고 중요한점은 보험은 목돈이 없어서 보험가입을 한것입니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때를 대비하기 위해 가입을 한것입니다.
돈이 있다면 가입안합니다. 돈이 없어서 받으려고 매월 납입을 해온것인데 왜 안주려고 갖은 명분을 가져다 붙이시는지?
서민들이 살아갈방법을 찾다가 가입한 보험. 보험사도 이득이고 가입자들도 이익인 상품을 만들어 판거 아닌지요?
신경쓰여서 일을 못하겠습니다. 서민들 열심히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