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새 대통령 취임식 후 대통령과 참석자들, 시민들이 여의도에서 청와대까지 도보로 가서 청와대 개방 커팅을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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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관이 연출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5월 10일 열리게 되는데
이날 오전 10시에 광화문 청와대도 함께 개방 된다고 한다.
세계적인 정원이 국민품에 돌아오는 날이 될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런데
기왕 대통령 취임식날 청와대가 개방 된다면
뭔가 대단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한다.
바라기는
이날 취임식으로 끝나는 것보다.
취임식에 4만 1천 여명이 초청돼 참석하게 되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여의도에서 도보로 청와대까지 힘께 걸어가서
청와대 정문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들어가서
참석들과 함께 청와대 앞 잔디운동장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면
세계적인 취임식이 연출 될 것이다.
또한 취임식에 참석지 않은 많은 시민도 중간 중간 따라붙어 누구든 함께 걸어간다면
아마도 1백 만 여명 이상이 함께 걷게 돼 현대판 엑소더스가 될 것이다.
물론 국회의사당에서 광화문 청와대까지 수 십 만여 명이 함께 걸어 간다면
여러가지 문제가 많을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교통문제이고
대통령이 함께 걸어가는데 거리가 있어 체력적 어려움도 예상 된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생각해 보면
축하객들이 새 대통령과 함께 서울 시내 중심을 걷는 모습을 보면 세계적인 토픽뉴스가 될 것이며
또한 청와대 개방 커팅식은 역사에 남을 멋진 기록이 될 것이다.
교통의 문제는
광화문 사거리에서 대규모 집회를 하면 주변 교통이 마비되기 일 수 인데
새 대통령 취임에 축하 인파가 역사적인 청와대 개방을 위해 함께 걸어서 간다면
시민들은 두어시간 불편은 참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취임식이 끝난 다음 대통령이 수 십만 여명의 국민과 함께 서울 중심을 걷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더 크게 놓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새 대통령이 걸어서 가기에 시간적 체력적 부담이 되기도 하겠지만
천천히 국민과 대화하면서 산책하듯 걷는다면 건강한 윤석열 대통령은 충분히
가능할 줄 믿는다.
또한 중간중간에 쉬면서 가면 된다.
즉 마포네거리에서 문화공연을 하게 해 쉬고
충정로 네거리에서 문화공연 하고 쉬고
광화문 네거리에서 문화공연 후 쉰다음 청와대에 들어가 태이프 커팅을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현대판 액소더스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 연출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