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 재심위원회 설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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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잘못된 손실보상기준 때문에 코로나피해를 입고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21년 매출이 없다고 보상 안해준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영업을 하면 할수록 손해가 나는데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그럼 손실보상금 받자고 손해나는 사업장 문을 열어둬야 합니까?
이 모든 게 코로나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우리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하기는 식당이나 노래방 같은 곳은 손해가 나도 어쩔 수없이 영업을 해야 하지만
찾아가는 특수영업은 갈 곳이 없는데 무슨 매출이 있겠습니까?
참 답답한 소리입니다.
직접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작년 손실보상 기준은 우리를 두 번 죽이는 겁니다.
코로나에 죽고 또다시 손실보상에 죽는 우리의 참담한 심정을 알기나 하겠습니까?
이미 문재인정부에서 손실보상받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더 어려울 것 같으니까.
새 정부에서는 반드시 재심위원회를 열어서 억울한 소상공인을 구제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