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지인분께서  백내장 진단을 받고
백내장 수술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보험사의 어이없는 횡포입니다
손해사정인들  나와서 묻는 질문이 무슨 잘못하고 죄지은
사람 마냥 취조하고  개인사생환까지 묻고
(귀가하신 택시비  영수중  GPS동선확인  병원비 영수중)
등등  그렇게 온갖 서류와 취조를  해놓고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ㆍ그럴거면  왜 서류를 가지고 가는지 
보상팀 물으니 거짓말로  답하고
실제  서류는  보험사  달라는데로  병원서도 서류 거부없이  모두
가져 갔는데  서류도 앖다 했다가 흑백이라 했다가 성의 없는 답만
하고 아직  지급도 되지 않고 ᆢ이거는보험사의  막무가내식 처리입니다
지인은 카드값을 갚기위해 결국 대출을 받았습니다

웃기는건 보험사는 본인들의 손실부분을 메꾼다고 매년 보험금을 엄청
올리고 있습니다 실제  처음거입시보다  세배나 오른금액으로
보험금을 내고 있는데  이럴거면 보험료를 올리지  말아야지요
열심히  보험금 내고 정작 필요할때는 주지도 않고 
이거는  무슨 경우인지 ᆢ
나도 백내장수술 하였지만  2년전 수술시에는 아무 말도없이
잘주더니  갑자기  지급을 하지 않는 이런 중구난방식 행정처리가
어디 있습니까  누구는 받고 누구는 받지 못하는  이런 경우가 ᆢ ᆢ
수술후 스트레스 받는 지인을 보니  내가 더 답답하기에
몇자 올립니다
보험회사들의  이런 터무니 없는 횡포로 선량하게 보험 잘내고
아플때 보장 받지  못하는 분들을 도와주시고
앞으로도 보험사의  잘못된 폐단을 바로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