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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정무사법행정위원회]

만나이 통일 계획대로 진행해주세요

조회 36 좋아요 3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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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를 반대한다는 궤변이 있는데, 무시하고 그대로 진행해주세요.
만 나이 통일을 반대하는 아래 글에 논리적으로 반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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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로 통합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째. 태어나서부터 한 살로 인정하는 것은 생명을 중시해 오던 선조들의 전통입니다. 그러나, 만 나이로 통합하게 된다면 선조들의 전통을 업신여기는 것이 되며, 구정(설날)의 의미가 무색해지게 됩니다. 즉,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전통문화를 업신여기는 것이 됩니다.
→ 우리 고유의 문화가 아닙니다. 중국에서 건너온 전통입니다. 생명을 중시해서 1살부터 센 것이 아니라, 그냥 당시 셈법이 그랬던 것 뿐입니다. 생명을 위한다는 나라에서 낙태율이 그렇게 높나요? 말도 안 되는 궤변입니다.

둘째. 영아사망률 높던 시기에 태어나 실제 출생년도에서 출생신고가 1년 이상 밀리거나 앞당겨지거나, 호적에 올릴 때 잘못 등록되었다거나, 12월생이라는 이유로 사정 상 출생신고가 늦게 된 경우에는 실제 본인이 태어난 해가 있는데 주민등록상 나이로만 말하고 다니라고 못 박는 꼴입니다. 또는 출생연도는 일치해도 일자가 실제와 다르다면 실제 생일이 왔을 때에는 주민등록상 생일과 달라 혼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3년 7월 여의도에서 발생했던 탤런트 윤다훈씨와 김정균씨 사이에 발생했던 폭행시비 사건 또한 실제 생년월일과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불일치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 궤변입니다. 이 주장은 주민등록상 출생년도 자체를 부정하는 글입니다. 만 나이와 상관 없는 주장입니다. 나이 가지고 싸우는 게 얼마나 미개하고 철없는 짓입니까? 그런데 해당 글은 나이 서열 문화를 공고히 해서 나이로 유사 신분제를 만들자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셋째.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동급생 간에 호칭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해 5월생과 8월생이 같은 반 친구라고 가정하면, 8월생은 8월~다음해 4월까지는 호칭에 문제가 없지만 5월~7월에는 같은 반 친구인데도 형 누나 이런식으로 불러야되는 등 서열이 갈리는 호칭 문제가 발생합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굳이 꼭 그렇게 인간관계에 서열을 나누어야 할까요? 나이 1살 1살 따지는 건 우리 전통도 아닙니다. 일제강점기의 잔재입니다. 오히려 만 나이 통일을 통해 잃어버린 우리 문화를 찾는 것입니다. 만 나이가 다르다고 호칭을 달리 해야 한다는 주장은, 기존에 빠른 년생, 조기 입학자들이 동급생들을 호칭으로 불러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넷째. 연년생 형제자매 사이의 호칭에도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친 형제자매 간에 한 살 차이인 연년생 형제자매의 경우, 생일이 서로 같거나 하루 차이(예: 1998년 3월 23일생, 1999년 3월 24일생)가 아닌 이상 본인보다 손위인 형제자매를 대할 때 "야" 라고 버릇없게 말하면 서로 싸움이 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상황의 경우는 삼강오륜 중 장유유서(長幼有序)에 위배됩니다.
→ 만 나이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 나이가 같아지는 시점 때마다 호칭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사회성이 결여된, 나이 서열 문화에 잠식된 궤변입니다. 삼강오륜의 장유유서가 나이 1살 1살을 따지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세대가 다른, 노인 분들을 공경하라는 의미이지, 1년도 안 되는 기간으로 위 아래를 나누라는 게 아닙니다.

다섯째. 만 나이는 양력 생일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생일을 음력으로 세는 사람은 해마다 생일이 바뀌기 마련인데(더욱이 윤달이면 문제가 커집니다) 그 해에 음력 양력이 일치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생일이 지나도 나이를 먹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음력 날짜로 출생신고를 해도 분명 음력 날짜인데 양력 날짜처럼 둔갑된 주민등록번호 체제때문에(예: 음력 1989년 11월 8일(양력 1990년 1월 4일)생이 900104가 아닌 891108로 출생신고된 경우) 엉뚱한 날짜가 생일이 됩니다) 더욱이 저희 엄마가 음력으로 1965년 12월생이신데 양력으로는 1966년 1월생이시다 보니 음력으로 11~12월생의 경우에는 한 해에 생일을 두 번 맞이하거나 한 해에 생일이 아예 없거나 음력과 양력 나이가 상이함 등의 상황을 봐왔고, 이러한 경우 널뛰기되는 생일로 인해 생일이 지나고 안 지나고의 여부에 따라 나이를 확실하게 가를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의 경우 90년대생 중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음력 생일을 따지는 건 그 사람 개인의 문제이지, 그게 만 나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해당 글쓴이의 집에서 양력으로 생일을 고정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여섯째. 태어난 해가 같아도 생일이 언제인지 모른다면 호칭 문제에서 혼란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반 친구이면서도 생일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뭐라 불러야 될지 망설이게 되는 호칭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 나이 서열 문화가 절대적인 줄 아는 사람의 의견입니다. 이름으로 부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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