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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백내장 지급 거절 보험회사의 횡포 막아주세요

조회 98 좋아요 77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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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진단 받고 수술했습니다. 보험금 청구하니 현대는 제3자문기관 동의하라고 거절하고 메리츠는 한 쪽 안구는 지급하고 나머지 안구는 지급보류하면서 현대해상에서 보험금 지급되면  연락하라고 합니다. 현대는 적정성여부를 계속 읆어대는데 그 적정성여부 기준이 뭔지 물어도 명확하게 답변은 하지 못하면서 자문을 해야한다해서 제가 상급병원 자문을 직접 의뢰 요청해서 자문서를 받아온다고 하니 개인자문 인정해줄테니 회사 자문도 동시진행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서로의 의견충돌이 있을텐데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니 그건 그 때가서 본사에서 판단할거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 눈을 직접 관찰하고 진단한 의사의 진단은 믿을 수 없고 서류만 가지고 판단해 주는 회사의 고용된 의료자자문의에 진단은 신뢰하고 나이에 비해 일찍 수술을 했다 의심하면서 보류하고, 이제는 나이드신 분들도 지급거절하고 도대체 기준점이 뭔지 알다가도 모를 지경입니다.

먼저 태어난다고해서 먼저 죽고 늦게 태어난다고 해서 늦게 죽고

이런 법칙이 있나요? 나이에 상관없이 병이 들면 먼저 죽습니다.

보험사가 진리이고 신 적인 존재로 변해버렸고 보험료 착실하게 내는 가입자들은 선처를 바라게 되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디가서 호소를 할 수고 없고 법으로 호소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모두 보험회사 편에 서서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 주고 있거든요.

당선인님!!
가입자들이 큰 일을 대비해 가입하고 보험료가 2배 가까이 올라도 묵묵히 불입하는 저희가 크게 잘못한 일이 뭘까요? 잘 알지도 못하는 법 따위 앞세워 가입자들을 우롱하는 회사가 정상이고,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저희가 잘못된 처사인가요?

손해율 커서 못 주고, 주식 떨어져서 못 주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보험회사들을..

어떻게 이해를 하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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