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지급 거절 보험회사의 횡포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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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어난다고해서 먼저 죽고 늦게 태어난다고 해서 늦게 죽고
이런 법칙이 있나요? 나이에 상관없이 병이 들면 먼저 죽습니다.
보험사가 진리이고 신 적인 존재로 변해버렸고 보험료 착실하게 내는 가입자들은 선처를 바라게 되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디가서 호소를 할 수고 없고 법으로 호소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모두 보험회사 편에 서서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 주고 있거든요.
당선인님!!
가입자들이 큰 일을 대비해 가입하고 보험료가 2배 가까이 올라도 묵묵히 불입하는 저희가 크게 잘못한 일이 뭘까요? 잘 알지도 못하는 법 따위 앞세워 가입자들을 우롱하는 회사가 정상이고,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저희가 잘못된 처사인가요?
손해율 커서 못 주고, 주식 떨어져서 못 주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보험회사들을..
어떻게 이해를 하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