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주변에 외출가능알콜중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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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문을 나가서 150m정도만 걸어가면 1080명의 재학생이 다니는 단재초등학교가있습니다
그런데 그 초등학교에서 270m떨어진곳에 외출이 가능한 알콜중독자병원이 생긴다는군요....
200m를 벗어나면 합법이란건 뉴구나 다 앎니다...
하지만 지도만봐도 사진만봐도 그 알콜중독병원과 학교사이는 천을 따라가는길이어서 중간에 건물하나없어서 아이걸음으로도 10분도안되 도달이 가능합니다....
그 병원은 폐쇄병동에서 3주정도 집중치료를 받으면 외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알콜중독자들은 중독병원외출을 받으면 바로 술을 먹고 취하고 .... 이건 너무나 흔한일입니다...
학교주변에 3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에 이런 위험한요소를 두게 허가해준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가 이해되지않습니다
저희동네를 한번만 방문해쥬세요... 보시면 어느누구든 말도안된다소리가 나올겁니다
부디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우리 동네 주민들이 안전하게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