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 백내장 3등급 진단을받고
수술후 모든서류 보험사에 제출했는데
자체 내부심사팀  기준에서
혼탁도가 선명하지않다
경미하디 라는 이유로
자문동의를 앵무새처럼 외치고 있습니다.

백내장 은 맞냐 했더니 맞긴맞답니다
이런 .. 그런데
약관에도 없는 자문동의 를
하지않는다는 이유로. 보류라네요

내돈  백내장수술비 1000만 들었고
13년 유지해온 보험사믿고
나이 60이 다되어 실비만 믿고
수술했는데

이 큰돈의 지출을  어찌 감당하며
대형보험사 의 미지급사태로
하루하루
이 스트레스로 살수가 없습니다.

흥국화재 를 엄벌해주시고
방관만하고있는 금융감독원 역시
엄벌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와중에. 흥국화재 에서 실비  보험료 갱신되었다고
실비는 주지도 않으면서
금액 올라간 안내문 도착했네요

코미디도 아니고 헛웃음만 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