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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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3일에 시작된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청와대 청원에 247,385이 동의해주셨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저 또한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대한간호협회를 도와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전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저희 간호대학생들이 무슨 큰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싶었지만 막상 간호법 제정 활동을 해보니, 길을 가다가도 멈춰서 청원에 동의해주시고 저희의 선언문을 보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등 그 열기가 상당히 높았고 지지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법이 통과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저희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주시어 간호법 제정에 박차를 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