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도저히 납득할수없는 취득세 때문에 이사를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임사주택 1개와 거주주택 1개있습니다
임사주택은 8년 장기로 팔지도 들어가 살 수도 없어요
내집이지만 내집이 아닌거지요
거주주택을 타지역으로 옮겨야하는데
요즘 주택매매가 완전 중지된 상태라 급매로 내놔도
팔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주택을 먼저 매수하려하는데
글쎄
취득세가 임대주택 포함 3주택이 되어 12%(실제는 13.2%)랍니다
매매가 10억인데 취득세가 1억 3천
기가 차네요
양도세는 일시적 2주택으로
잉사주택이 포함되지 않으니 정해진 기간내에 팔면 비과세구요
임사기간중의 주택은 취득세에서도 보유주택에서 제외되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집이 양도세와 쥐득세에서 각각 다른조건 으로 적용된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나랏일에 큰일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서민들에게는 이런사소한 일이 더 힘들고
매일매일 눈앞의 현실이 더 고통스럽습니다

합리적인 방향으로의 개선을 기대합니다

새정부의 출범을 누구보다 기대하며
개표방송을 밤새워 시청했던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