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백내장 보험금 청구하고 마음의 병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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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 세극등현미경 포함한 추가서류를 안받았다고해서 재차 보내고, 궁금해 담당자 전화하면 늘 통화중이라하고, 나중에는 없는 번호라 뜨고, 기다리다 지쳐 콜센터 전화해서 담당자 바꿔달라, 민원 넣겠다하면 총알같이 전화하더니 한달이 된 지금에야 자문동의서 얘기를 하네요.
이제 모든 것이 명확해지네요. 보험회사의 지연작전과 보험금을 안주기 위한 꼼수였다는 것이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내 마음은 병이 나서 일상생활이 어려울정도로 우울합니다. 싦에 지친 61세의 작은 국민을 도와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