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인천공항행 Y자 공약관련 특정지역의 가짜뉴스, 거짓말, 날조에 대한 팩트체크
본문
이기심이 극에 달한 모습입니다.
김포검단의 주장을 하나씩 반박하겠습니다.
1) Y자 추가 검토로 기존 사업의 지연 발생, 계속되는 서북권의 고통
-> 어차피 김포검단 주민들도 김부선이나 김용선은 원하지 않습니다.
김하선을 원하고 있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사업 지연은 필연적입니다.
2) GTX의 취지와 안맞는 엄청난 배차간격에 분노. 24분에 1대!
-> 제발 선동좀 그만하세요. 인천시 용역 결과 김부선 단독으로 진행해도 비첨두 시간에는 20분 간격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없다는 말이겠죠? 첨두시에는 10분으로 광역급행철도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3)무리한 철도 증설에 따른 공항철도 및 인천대교의 손실보상 천문학적인 유지비로 지속적인 혈세 낭비.
-> 이것도 허위 선동입니다. 인천대교의 손실보전금 문제는 곧 끝이 납니다.
공항철도 손실보전금은 2040년까지인데, GTX-D는 어차피 2030년대에 개통할 노선이므로 큰 문제가 안됩니다.
4) 청라의 서울2호선, 7호선, 공항철도와의 지역 중복 노선 문제.
-> 단순히 지역 중복 노선만으로 얘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1억을 돌파하는 시기는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영종의 인구도 18만명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5) 4차국가철도망 계획에 타당성이 없어 제외! 민원에 의해 추진된다면 엄청난 적자 예상.
-> 적자라는 건 본인의 뇌피셜에 불과합니다. B/C 값이야 1.03을 넘었기 때문에 충분히 있으며, 양당 대선 공약에 반영됐다는거 만으로도 타당성이 이미 검증된 셈입니다.
대선 공약, 그것도 인천 1번 공약이 그정도 검토도 없이 나왔을까요?
6) 국토발전을 위해 교통이 안좋은 지역에 먼저 투자가 되어야합니다.
청라는 공항철도, 서울2, 7호선 직결 등으로 이미 철도 적자가 우려되는 철도 몰아주기 지역입니다. 교통난도 없고 교통지옥도 아닌 고작 10만명 지역에 GTX까지 중복되게 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 교묘하게 인천공항 이용객과 영종 주민을 빼놓고 계시네요. 철도 적자가 우려된다면 김포 골드라인도 운영 중단해야겠죠?
7) B/C값 재조사 필요. 인천시 1.03은 서울2호선, 7호선 중복 반영이 안되었고 공철 적자 보전도 반영 안된 가짜 B/C값입니다.
->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공철 적자 보전은 무관한 사항입니다. 또한, 해당 용역안은 상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서울2호선/7호선이 반영된건지 알 수 없습니다.
핵심은 인천공항 이용객입니다.
8) 인천 300만 시민 대다수는 소수의(10여명) 민원에 의한 정치적 중복 철도 증설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들이 말하는 300만이 원한다는 외침은 거짓 날조입니다. (청라 영종 20만) (김포 검단 100만)
-> 대선 공약이 소수의 민원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거짓 날조를 외치시기 전에 위 주장에나 반박해보시고 도대체 루원/계양과 인천공항 이용객은 왜 빼신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