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후 보험사로 확인한 필요제출서류는 모두 제출했습니다,,
손해사정인 나와서 조사에 응했으나
현미경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다면서 큰 병원의사한테가서 다시 진단받아야만 심사를 할수 있고
그렇지않으면 보험금을 지급할수 없다고만 하면서
아직까지 지급하지않고 있습니다

저의 눈을 직접 한번도 보지않은 의사가 어찌 더 잘 알수 있을까요?
저를 진단한 의사는 믿을수 없어 큰 병원 의사에게 다시 진단내려달라고 자문한다면서 저를 진찰한 병원에서 검사하고 기록한 내용들은 어찌 믿으신다고 그걸 토대로 보겠다는걸까요?

그런 판단에 의료자문에 동의하지않았더니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입한 메리츠 실손보험 약관 어디에도 의료자문을 통해서 심심사가능하다고 쓰여있지않습니다

나이들고 병들면 보장받으려고 비싼 보험료내고 가입하고 또 유지하는거 아닙니까,,십년동안 아픈데없이 꼬박꼬박 내던 보험료는 다 받아먹고 이제와서 아파서 보험금 청구하니 진상고객이
되었습니다
심사과 담당자는 고객의 어떠한 의견도 무시한채
의료자문만을 강요하고,, 답답한 노인네취급하듯 합니다

대통령당선자 님,,
보험금지급안하고 안하무인으로 의료자문만을 강요하는 보험사를 엄단해주시고  부디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  소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