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46세 입니다. 백내장 수술하기엔 젊다며 시력교정이라며 부지급이랍니다. 저는 오느날부터 눈이 뿌옇고 순간 바늘이 찌르는것 같은 통증도 있고 노안도 심해지고 해서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눈은 총체적 난국이더군요..
백내장도 이미 진행이 되고 있고, 어릴적부터 고도근시로 망경이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어 녹내장까지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건조증도 심하고요. 저는 직장에서 늘 컴퓨터로 일하고 어릴때도 워낙에 책도 많이 봤고 현대시대는 휴대폰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로 인해 나이가 46 이여도 백내장이 오고 저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합병증이 올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백내장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요즘 몇몇 병원에서 백내장수술로 문제가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런문제가 있으면 문제있는 병원과 의사를 찾아 일을 해결해야지  환자가 무슨죄가 있다고 보험계약자들을 볼모삼아 이런단합을 해서 사람 괴롭힙니까?
저희가족은 12년도에 메리츠화재에 보험가입해서 없는 형편에서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열심히 보험료를 냈습니다.
그동안 사실 보험청구할 일이 거의 없었고 청구할 일 있어도 적은금액  청구하는 일이 번거로워 그냥 지나가는 일도 많았습니다.
 메리츠화재에  전화해서 보상된다는 확인까지 하고 수술 진행했는데 이제와서 지급못한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꼭 서민들을 보호해주세요!  보험사는 약관대로 작년에 보상했으면 했던데로 기득권 보장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  법에 대해선 누구보다 철저하시리라 믿습니다. 꼭!!!
해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