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님! 둔촌주공조합장님과 정의선회장님이 만나 지금의 둔촌주공 사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없습니까?
본문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생을 외치시는 그 많은 정치인 분들은 12000
세대가 들어설 그 곳의 공사가 올스톱이 되었음에도 아무도 현장에 오는
정치인이 없습니다.
말로만 외치는 민생? 와 닿지 않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이 멈춤으로
인해 일터를 잃으신 근로자분들 내년 입주만 학수고대하는 조합원들의
민생을 철저히 외면하시면서 민생이 최우선이라고 하면 누가 믿어 주겠습
니까?
가장 빠른 해결책이 뭔지 아십니까? 이 사태를 해결할 한 분이 계십니다.
정의선회장님입니다. 정의선 회장님이 노블레스오블리주 정신을 살리셔서
서울시중재안에 그냥 도장 한 번 찍으시고 지금까지 현대시공단 측에서 잘
못된 부분은 책임지고 조합원들에게 보상하겠다 이 약속 하나만 해주시면
모든게 해결 됩니다.
지금 공사중단도 시공단의 책임회피를 위해 조합원 협박용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정의선 회장님이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책임회피마시고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실 때 이 사태는 해결 됩니다.
그래서 당선인님께 부탁드립니다. 당선인님께서는 누구든 만나실 수 있는
자리에 계십니다. 이 사태 해결을 위해 정의선 회장님을 만나주십시오.
그리고 둔촌주공조합장님과 정의선회장님이 만나 협상할 기회를 주십시
오.
진정으로 민생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올스톱된 재건축현장이
돌아갈 수 있게 정의선 회장님을 설득해 주십시오.
그리고 정의선회장님! 12000세대의 구성원은 적게 작아도 2만명이 넘습
니다 그 분들을 적으로 돌리셔서 평생고객을 잃으실 겁니까?
벌써 앞으로 현대자동차는 절대 구입하지 않겠다고 하는 조합원들도 있습
니다. 회장님이 결심해 주시면 2만명의 평생고객이 생기는 겁니다.
그런기회를 놓치시고 소탐대실 하실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