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와재 보험금미지급으로
백내장 수술후 카드값 내려고 14k팔찌목게리 팔았지만 부족하네요.

세상 참 살기 싫은 순간들이 있는데
요즘이 그래요.

힘을 낼 수 없는 건 약속을 믿고 사는 것이 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실비보험을 든 것은 횡포에 절망을 경험하려는 것이 아닌
절망중 희망을 만들기 위함이었지요.


저희 보험으로 회사키우고 건물사고 직원봉급줄 때는 엃씨구나 했겠지ㅣ요.

정작 필요한 순간이 오니 내부규정 만들고 보험회사끼리 단합해 약과을 이행하지 않습니다.

이런 행태가 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숨을 쉬기 어렵습니다.

이미 수술한 모든 분께 보험료 지금을 명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