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십시요!!(백내장/ 실비/미친 KB)
본문
허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깐깐해짐'이나 '강화된 기준 수준'이 아닌 근거와 타당성이 없음은 물론이고 일방적이고 담합화된 '자문동의'만을 강요합니다. 게다가 '당당하면 자문동의를 받으라'는 양아치 수준의 말도 고객에게 서슴치 않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가입자들이 자문을 거부하는 이유는 뭘까요?
보험사는 자사와 관계된 병원 리스트를 주며 그 안에서 선택하라고 합니다. 세상에..... 싱식적으로, 보험사와 자문료를 주고받는 병원과 의사에게서 과연 공정한 진단이 나오겠습니까?(또한 제 3자 의료자문은 불법)
실제로 보험사의 강요에 떠밀려 자문동의 하신분 중 대부분이 초기단계'라 수술이 필요로 하지않는다, 백내장이 확실치 않다 등의 말도 안되는 소견으로, 부지급 통보를 받은게 사실입니다.
보험사가 미쳐돌아갑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와 짓거리를 하는데 저희같은 소시민들은 방어막이 전혀 없습니다.어떻게 이럴수 있나요? 억지 고집으로 보험금을 달라는것도 아니고 약관대로 해달라는건데...대체 약관은 왜 있고, 적용되지 않는 여러 시행령과 법은 왜 있습니까? 일반 시민들은 대체 어디에서 보호을 받을수 있냐요?
보험사의 손해율을 메꿈에 왜 저희가 희생이 되어야합니까?
불법과 과잉진료를 남발한 병원을 상대로 할 일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만만한 일반가입자를 볼모로 잡는것으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작금의 사태를 직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기능을 못하는 금감원과 보험사,과잉진료와 보험사기 관련병원 모두 강력한 제제와 처벌바랍니다. 아울러 많은 피해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편안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