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하고 건조하고 한번씩 통증있고 해서 병원갔고.
병원에서 검사하니 백내장에 녹내장의심까지...
여러의사들이 보고 수술결정.  고도근시에 망막신경이 너무약하고  안압까지  있다고... 백내장이 이정도 진행은 보통 수술권하진 않지만,  환자분은 수술하셔야 한다고...
겁이 왈칵나고, 환자입장에선  의사샘만 의지하게 되죠.

여차여차해서 메리츠실비있어서 메리츠로 보상여부 물어보니
16년 전에 가입했으니 보상된다 하여 수술진행했습니다

보험청구하니 손해사정인 보낸다하어 만나고 의료자문 동의서 서명해야한다해서 서명하고.
그랬더니  지급못한다고....

참 어이없습니다.  그동안  다 보상해주던게 갑자기 내부규정으로 지급안된답니다. 그들의  약관은 시기에 따라 달라지도록 만듭겁니까????

의사들이 모여 결정한 수술이 보험회사가 돈주고 의뢰한 자문 으사의 자문서 하나에 결정된다는게 말이됩니까????

우리나라 보험법에 언제부터 보험회사 내부규정에 의해 결정이 되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님!!!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런 보험사의 행태를 보고만 계시진 않으리라 믿습니다.
현재 담합하여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메리츠외 보험회사를 제재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