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의 터무니 없는 분할 상장/공모가 뻥튀기/회사 이익의 임원들 독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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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모가를 믿돌고, 회사 임원들은 스탁옵션 돈 잔치에...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은 대주주들에게 언제까지 질질 끌려만 다니게 방치만 할 것인가?
회사에 1인시위를 하고, 시위트럭을 보내도, 돌아오는 건 7년을 넘도록 공모가도 회복 못 하는 이런 회사가 주식회사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주식회사는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동명의에 회사지, 대주주와 임원들이 이익을 독점하는 그런 집단이 아니란 말이다!
현재도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수많은 회사들은, 대주주와 임원들의 옵션 잔치를 벌이고 있다.
상장 실질심사를 강화하기 바란다.
또한 상장 후 커가는 회사가 공모가에 도달 못하거나, 본인들이 원하는 상장가격을 초과한다면 기간을 두고, 자진 상폐를 해야 한다는 일종의 경고 혹은 패털티를 부과해야 한다.
공모가로 끌어들인 돈으로 대표이사와 임원들 배만 채우는 주식회사는 주식회사라는 취지에 걸맞지 아니한다!
성장을 하면, 그에 걸맞는 주가를, 혹은 그에 걸맞는 배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