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훌륭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라도 일선 집행기관이 소상공인의 마음을 다치게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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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인터넷으로 신청한 소상공인 일상회복 자금 대출이 온라인 심사가 끝나고 대출 서류를 작성하러오라는 연락을 받고 2022년 4월 21일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 남부센터>를 갔다가 고압적이고 행정편의적이며 시혜자적인 직원의 응대에 포기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같은 어려운 서민을 지원하는 기관 직원들의 갑질과 고압적인 업무자세가 이미 있는 지원제도 마저 없애고 있습니다.
정권 교체기를 틈타 더욱 심해지는 이런 빈틈과 헛점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신청자 주소를 쓰는데 "서울특별시 관악구"로 안쓰고 "서울 관악구"로 썼다고 다시 쓰라고 했습니다. 이미 일부를 썼기에 꼭 그래야 하냐니까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런 규정이 어디있냐 한번 보자고 했습니다. 직원은 찾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그런 규정이 있을리도 없지만 있으면 바로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시키느대로 쓰겠다하고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채무자를 표시하는 칸에 <주식회사 00000 대표이사 000>로 쓰라고 했습니다
회사(법인)명의로 받는 대출인데 채무자는 회사이고 대표이사는 보증인, 또는 작성자로 표시되어야는 것이 법에 맞는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여기 규칙이 그러니 시키는대로 쓰라고 합니다.
이때 다른 담당자인 옆에 있던 여직원이 대뜸 "이런게 귀찮으면 대출받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나랏돈으로 하는 지원인데 마치 개인 주머니돈 빌려주는 것처럼 말해서는 안된다고 했더니
'내가 결정하고 내가 대출해준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대출받고 싶으면 시키는대로 하라는 말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소상공인들이 공단을 찾았다가 이런 수모를 당했을까요
정권 교체기일수록 이런 사각 분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대책이 나오면 뭐합니까,
일선 현장에서 이런 고압작이고 시혜자적 시각을 가진 직원들이
국민의 마음을 다치게 하면 아무런 소용도 없습니다
저는 대출받기를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소상공인들이 마음을 다치고 나갔을까요.
해당직원은 응당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남부센터 박모 주임입니다>
그리고 일의 진행방식도 좀더 민원인 입장으로 고쳐야 합니다
이미 온라인 심사를 위해 다 제출한 서류를 다시 출력해오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