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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백내장수술비 지급에 관련하여 보험사의 횡포를 꼭 막아주시길 당선인께 바랍니다!!

조회 311 좋아요 216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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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재 백내장 수술비 지급에 관하여 보험사들의 도가 넘은 행태를 바로잡고자 당선인께 간곡히 청합니다.

보험사기범, 브로커들과 과잉진료를 하는 일부 양심없는 병원을 근절하자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그런 정신나간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것은 오히려 국민들이 바라는 일입니다. 그 누구도 실손의료비가 인상되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허나 현재 보험사들은 보험사기와 과잉진료를 근절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이 명분을 '정당한 보험금 청구'를 부지급하는데 악용하고있습니다.
변태적인 행위를 하는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다같이 바바리 코트를 못입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보험사는 위의 명분을 앞세워 계약 체결 시 고객과 한 약속인 약관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정부에서 방관하신다면 앞으로 보험사와 금감원을 믿고 성실히 보험료를 납부한 고객들의 피해는 일파만파 커질것입니다.
보험사가 약관을 무시하는데 보험사에 고객이 왜 보험료를 납부애야할까요...;;
약관을 무시하고 보험금지급을 거절하면서, 지금도 신규고객을 유치하려는 보험사 광고들을 보면 정말 뻔뻔함이 극치에 달한 것 같습니다.

저희처럼 힘없는 서민들이 보험을 왜 가입할까요?
매 달 허용가능한 범위의 금액을 보험사에게 납부하고, 감당하기 힘든 의료비의 지출이 있을 때 그걸 막기 위함이 아닌지요?
허나 보험사는 지금도 매 달 보험료는 고객에게 꼬박 꼬박 받아가면서 보험금 지급은 거부하고있습니다.

이게 과연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는 사회가 맞는건지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

실손의료비는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비례해서 돌려받는 것일 뿐, 사망보험금이나 암진단비처럼 정해져있는 고액의 보험금을 수령하는 보험이 아닙니다.
애초에 청구한다고 저희에게 금전적으로 플러스되거나 하는 등의 이득이 있는 상품이 아니란 뜻이지요.
따라서 저희같은 서민들이  보험 사기를 자행할 이유도 없거니와 누가 그 돈 생기자고 생 눈을 찢고 수술을 한 단 말입니까....

정부에서는 이런 양심없는 보험사의 행태를 꼭 막아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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