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지급강화기준 아직면서 지급지연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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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이전가입실손 고객중 운좋은사람은 그냥지급받고
어떤고객들은 타이밍이 안맞아서 이렇게 마냥 기다리고있어야할까요?
보험사가요구하는 의료자문강요에 지친고객은 동의했다가 부지급또는 삭감지급받고 종료되고
...
확실한 지급기준이 없으면
약관기준 그대로..
실손 필수서류제출된내용을 인정하여 신속히 지급될수있도록
해주세요
22.4.11 기사중 일부
백내장 지급관련 자체적인 기준 강화여서 대내외적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약관이 바뀐 것도 아닌데 보험금 지급이 어려워진 것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의무 진료가 아닌 세극등현미경이 없는 의료기관이 겪는 혼란과 반발 등도 무시할 수 없어서다.
보험업계는 금융당국의 공인된 보험금 지급 기준 강화 방안인 '가이드라인'이 공개돼야 관련 혼란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본다. 손보사 한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자체적으로 강화된 지급 기준을 적용하는 것도 금융당국의 암묵적 동의가 있어야 시행될 수 있다"면서도 "그래도 공적으로 공개되는 가이드라인과는 인식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금융당국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조율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남아있다"며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