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도 지 밥주는 주인에게 꼬리쳐요.
하물며 자문의사는 누가 돈을 주나요?
보험사 고용 의사잖아요.
그분들이 우리를 위해 판단하겠어요?
진짜 자문의사 도입은 보험사의 횡포입니다.
왜 면허를 가지고 있는 내 집도의의 진단을 못믿을까요?
일생에 단 한번하는
백내장 수술을 그냥 가서 하는 환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