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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기획조정분과위원회]

집무실 작명은 우리 글로...

조회 21 좋아요 0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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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우리 사회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을 보면 나라가 걱정된다. 신문이나 방송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공공연하게 외국어가 우리 글이 되여 버렸다. 나이 많은 세대들은 무슨말인지 알수 없으며,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외래어가 너무 많이 남발되여 어린 세대들에게 국가관이 혼란 스러울 정도로 외래어가 많아서 외국인들이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미국으로 잘 못 왔는지, 의심할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상업적으로나 공공 언론에 외래어가 너무 많이 남용되므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의심 되는데,  여기에 한술 더떠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외국어로 불리어 진다면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조선일보에 집무실 이름을 피플 하우스라고 하면 어떠냐는
식으로 기사가 올라왔는데 한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건축된 아파트 이름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길이가 긴 외국어로 붙여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노인들이 하는 말을 인용하면 자식들이 부모가 아파트에 찾아오지 못하게 아파트 이름을 외국어도 긴문장으로 된 이름을 선호한다는 말들이 노인사회에서 공공연하게 돌아다니는 말이 있다는 사실도 의미 심장한 사건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우리나라는 이제 경제 대국으로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들어서서 세계속에 한국이란 위상을 떨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였으니 이제는 당당히 우리 전통 문화가 세계에 널이 알려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고 우리것이 세계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윤 대통령님께서 우리글과 우리 말이 국가 정책으로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한국의 정체를 우리 국민들에게 심어주시길 원합니다. 그러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윤 대통령을 선택하였고 앞으로도 힘은 없지만, 마음으로 밀어드리겠습니다. 우리 말과 우리 글이 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나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제발 대통령 집무실 만큼은 우리 좋은 말과 글로 작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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