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작명은 우리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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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로 기사가 올라왔는데 한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건축된 아파트 이름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길이가 긴 외국어로 붙여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노인들이 하는 말을 인용하면 자식들이 부모가 아파트에 찾아오지 못하게 아파트 이름을 외국어도 긴문장으로 된 이름을 선호한다는 말들이 노인사회에서 공공연하게 돌아다니는 말이 있다는 사실도 의미 심장한 사건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우리나라는 이제 경제 대국으로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들어서서 세계속에 한국이란 위상을 떨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였으니 이제는 당당히 우리 전통 문화가 세계에 널이 알려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고 우리것이 세계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윤 대통령님께서 우리글과 우리 말이 국가 정책으로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한국의 정체를 우리 국민들에게 심어주시길 원합니다. 그러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윤 대통령을 선택하였고 앞으로도 힘은 없지만, 마음으로 밀어드리겠습니다. 우리 말과 우리 글이 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나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제발 대통령 집무실 만큼은 우리 좋은 말과 글로 작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