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책 제안)많은 국민들이 이기자부대(보병제 27사단)해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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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제 27사단 강원도 중동부 전선을 수호하는 부대로 대한민국 남자라면 이기자 부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높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에는 수십 개 부대가 있는데 이기자 부대와 같이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고 인정해 주는 부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기자 부대가 국방계획에 의해 해체가 된다고 하여 부대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60만 예비역들은 본인이
근무했던 부대가 해체 되는 것에 대해 아쉬워 하고 있고 이기자 부대와 인연은 없지만 이기자 부대를 사랑했던 많은 국민들은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이기자 부대 해체 소식에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와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개 부대가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알수 있을 정도 명성을 얻는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기자 부대가
현재와 같은 정도의 부대 명성을 얻기 위해서는 70년간 수십 만명(약 60만)의 병사들이 강원도 최악의 산악과 혹독한 추위 속에
피땀을 흘려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러한 부대의 명성과 명예 때문에 개개인의 병사들의 드높은 사기가 유지되어 강한 부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기가 저하된 군대는 절대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없습니다 이기자 부대에 병사들은 소속 부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부대의 명예를 위해
어떠한 혹독한 훈련이라도 잘 극복함으로서 최강의 전투요원으로 거듭나고 있는게 이기자 부대의 전통이고 더 나아가 그 부대는 육군 최고의
전투사단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게 되어 오늘날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이기자 부대가 된것입니다 이러한 부대가 이기자 부대 뿐만 아니고
2,20,23,26,사단 등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단들이 해체되어 국민들이 우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구가 줄어 들어 병력 자원이 줄어 들고 있을 뿐만아니라 군 장비가 현대화 되어 현재와 같이 많은 병력들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지만
현재의 국제 정세를 살펴볼 때 최근 우크라이나 의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위험에 처있는 상황에 있고 북한에서는 연일 미사일 발사 등으로
위협을 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과 같은 강대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십년 동안 어렵게 이루어 놓은
이기자부대와 같은 정예 전투사단을 일시에 없애 버리는 일은 부대에서 전역한 수십 만명의 예비역과 수 많은 국민들에게 국가안보에 대한 상당한
염려를 끼치게 할 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이기자 부대 존속을 위한 방안 및 건의를 드립니다
0 제 1안 : 사단 규모의 부대를 독립 여단으로 축소 재편 운영함으로서 이기자부대
명성과 전통을 이어가게 하고 여단으로 재편시 강원도는 높은 산악 지형에
특화된 경보병 산악여단으로 운영하도록 함
0 제 2안 : 80년대 편성된 동원사단을 보병 제 27사단으로 변경하여
그 부대에 이기자 부대 병력을 배치함으로서 이기자부대 명예와
정신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고 전쟁시에는 완성된 사단 규모로
증편하여 강한 부대로 전쟁에 참전 할 수 있도록 한다
위 1안과 2안과 같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부대를 하루아침에 해체하지 말고 독립여단 규모의 소규모 부대로 존속시켜 부대의 명예와
부대원들의 지부심을 지속적으로유지 시키면서 국가가 전쟁에 직면한 유사시에는 그 부대를 원래 사단 규모의 부대로 확대 시켜
전투에 참여시키게 한다면 병사들의 사기와 부대 전투력을 현재와 같이 그대로 유지 시킬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부대를 전역한 60만
이상의 예비역들도(이기자 부대등 해체되는 3개 사단을 포함하면 180만명 이상)소속 부대의 자부심을 이어가 유사시 강한 전투요원으로
전투에 참여하여 국가안보를 지켜낼 것입니다
보병 제27사단 이기자부대 전우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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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부대1.hwp (948.5K)
23회 다운로드 | DATE : 2022-04-26 11: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