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에 백내장 수술하고 보험금 청구할 당시만해도
16년동안 꾸준히 보험료를 내고 유지했던걸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건강보험료도 비싼데 실비보험까지 이중으로 부담이 되지만 
나이들어 아이들에게 부담되지 않고
돈없어서 병원 못갔던 옛날 생각에
보험료가 말도 안되게 오르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든든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험사의 태도를보면 혈압이 모르고 앞으로 이걸 유지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을하게 됩니다.
담당자는 전화통화도 안되고 자기들 필요할때 전화해서 자문협조공문 발송한다더니
공문은 오지도 않았는데 면책처리가 됐네요.
제3의료기관 자문은 그냥 형식적인거고 백내장수술은 보험금지급을 안하기로 결론을 냈나봅니다.
원래 약관은 보험사 유리하게 철저하게 검증해서 결정한거 아닌가요?
그냥 원칙에의해 약관대로 보험금 지급할수있게 당선인께서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