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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백내장수술비 지급의 문제

조회 52 좋아요 37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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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흔한 안과질환으로 60대에 노안과 함께 찾아오는 질병이며
최근에는 40-50대에서도 당뇨및 스테로이드성 약물투입및 PC업무와 휴대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 또한 3개월전 부터 눈이 침침하고 뿌옇고  눈이 시린 통증이  있으나 코로나 시국에 병원방문이 꺼려져
참고 있었으나 업무에 문제가 되자 부득이  안과를 방문하여 담당의사가 진료하여
심한 백내장이 왔고 수술로 치료 가능하다 하였고  금액이 너무 고가여서 망설였으나
다행히 실손보험이 적용이 된다하여  이틀동안 입원치료 받았습니다

이 후 본인이 2007년에 가입하여 십수년 동안 보험료를 지급한 MG손해보험사에게 실손의료비를 청구하였고 조사관이 직장에 찾아와
성실히 조사에 응하였고  보험사가 요구한 세극등 첨부사진 및 혼탁도 3단계 서류를 주치의 확인으로 제출하였음에도
의료자문에 동의하여 보험사가 수수료를 지급하는 지정 의료기관에 제 눈을 재검하지 않으면
보험금 지급을 할 수 없다는 약관에도 없는 요구를 해 와  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담당주치의가 재 눈을 검사하여 심한 백내장이 왔다는 소견서 까지 있으나 다시 다른 병원에서 검사하라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고
수많은 백내장질환자들이 지금껏 실비보험 적용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에 와서 지급을 안하겠다는 MG 손해보험사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에  백내장수술이 급격히 증가하여  보험사의 손해가 커진 이유는
비급여 항목인 렌즈값이 터무니없이 올려져 백내장수술의 하나인  다초점렌즈삽입의 수술비가 급격하게 오른 것 때문입니다

백내장환자들은  단지 치료를 원하는 환자일 뿐 고가의 수술비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득도 없는데  본인 눈의 수정체를 제거 할 이유가 없습니다
백내장 치료와 더불어  시력교정의 효과가 있어 수술을 한다고 하지만 본인 눈의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박아 넣는 부류는 극히 드물것입니다 

감독기관인 보건 복지부 및 정부기관이 협의하여 비급여항목인 렌즈값을 현실화 하여 수입원가를 공개하고 적당한 가격이 형성되어
백내장수술비가 정상화 된다면
안과에서도 무리하게 환자를 유치 할 필요도 없을 뿐 더러 국민건강을 관리하는 정부의 역할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보험사의 횡포를 막아야 할 금감원은 민원을 넣어도 힘없는 소시민에게 보험사를 상대로 합의하라고 할 뿐 대응이 안되고 있어
새정부의 인수위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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