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쉽게 결정한게 아닌데 ㅜㅜ
본문
약관에 없는 조항(개정된) 자문동의 강요를
엄청나게 하고 있습니다
메르츠화재에 여러차례 병원 추가소견서와
극세동 현미경 사진 자세하게 나온 걸로
제출하였으나 받지 않고, 자문동의서 동의
하지 않으면 심사하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게 보험사가 고객한테
하는 올바른 짓인가요?
금감원도 문제 입니다
민원접수가 빗발치고 있다는데
그저 담당자 배정 받으려면 시간 걸린다는 둥
되지도 않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문서만 보면 민원인에게 위로가 된답니까!!
발로 나서서 보험사에게 보험금 지급하라고
안 그러면 중징계 내리겠다고 한 마디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입니까!!
일주일 뒤면 카드 결제일이라
매일 심장이 두근거려서
대인기피증, 공황장애까지 생겼습니다
살면서 이런 병 안 생겼는데
이런 갑질하는 보험사로 인해
마음의 병이 생겨 하루 하루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