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은 민간인입니다. 민간인에 총기지급이 말이됩니까
본문
뉴스에 군무원 총기지급 국방개혁이 상식선에서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으로 군대가 군대같지 않게 돌아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참좋은 국방개혁을 만들고 있었다는게 얼척없내요.
대한민국에는 기존적으로 제복이 주어지는 집단 즉 조직은 군인, 경찰, 소방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복이 주어진다는 것은 그 제복값에 맞게 국가 안보와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집단에 제복과 총기를 혈세들여 지급하는것입니다.
현 국방부에서 육군은 군무원에게 총기를 지급함으로서 민간인 백의종군 국민에게 도리어 보호를 받고자 합니다.
기획안은 그럴싸 합니다.전시 위험시에 개인방어를 한다는 것으로 총기 지급은 했지만 왠만한 군무원은 내막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냐하면 군무원 당직을 정당화하기위해 법령까지 개정하면서 총기지급을 정당화하여 현역군인간부들이 제일힘들다고 죽어라 얘기하는 당직근무를 시키기위한 전초준비라는 것을 모르는 군무원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껀 부대는 가스총 주면서 위병소에서 위병조장하는 부대도 있어 참 잘돌아간다 군대여 라고 생각하지만요.
총기지급 1순위는 군원원에 총기지급 정당화로 현역간부들 당직근무 일수줄이려는 행태를 모르는 군무원은 없을것이다. 군인이 당직근무가 힘들다면 업을 바꿔 관두고 나가야죠. 국방개혁이 아니라 국방후퇴 2.0 이라 칭해야 맞을 듯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이 제복을 주고 그에 맞는 직업을 국민이 존중하는 사회적 문화 분위기가 이제는 아닌듯할지도 모르겠내요. 군인외에 민간인에게 총기를 지급하는 국방개혁2.0 이라는 밀실 기획안을 기획한 장본인과 그를 결정한 결제자도 징계하여주시고 군무원 총기지급은 제고하여야 된다고 건의드립니다.
군무원 총기 지급이 만약 온국민에게 알려진다면 국민이 군제복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요? 제발 군대 정책입안자들 생각좀 하고 정책입안좀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님 위 건의 사항이지만 당선인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