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백내장 진단을 받고 살다가
눈에 무리가 생겨 병원에 가보니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끝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메르츠화재에 병원 필요 서류
다 제출하였습니다
갑자기 자문동의서 동의해야만
심사를 한다고 합니다
너무나 황당하여
그것이 무엇인지 수소문해 보니
보험사가 실손보험금 아예 안 주기 위해
이상한 것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거부하였더니 집요하게 강요합니다
금감원 민원을 넣었지만 3주째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금감원 아예 손 놓고 있고,
보험사는 끈질기게 자문동의서만
강요하고 있고,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게 없다고 뒤돌아 섰습니다

저는 누구한테 수술비 받아야 합니까?

갑질 일삼는 이 세곳
(실손보험사, 금감원, 안과병원)을
철철히 조사하여
징계 및 과태료 처분을 내려 주시고,
저와 같은 피해자들에게
보험금 하루 빨리 지급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간곡히